[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기아자동차는 2020년형 스포티지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2020년형 스포티지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전‧측‧후면 가니쉬 등에 유광 크롬을 적용해 크롬 포인트의 고급감을 높였다.
또 전 좌석 시트 벨트 리마인더를 기본 적용하고, 운전석에 공조, 통풍, 열선시트, 히티드 스티어링 휠 연동 제어 등 자동 쾌적 제어를 신규로 적용했다.
프레스티지 트림은 고객들의 최선호 사양인 1열 파워/통풍시트, 2열 히티드 시트, 하이패스 시스템을 기본 적용했다.
디젤 엔트리 트림 트렌디 트림은 주요 편의사양 패키지인 내비게이션, 드라이브 와이즈, 스타일 패키지 등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2020년형 스포티지는 준중형 SUV 고객이 원하는 성능, 공간, 편의사양을 모두 갖춘 최고의 SUV"라며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2020년형 출시를 통해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연 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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