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스마트시티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국토교통부와 LH는 '2019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19)'의 국민참여 행사인 '스마트시티 토크살롱'을 내달 5일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스마트시티,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스마트시티 토크살롱'은 인문학적 해석과 시각을 바탕으로 스마트시티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정재승 교수(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MP)와 AI·모빌리티 분야의 전문적 지식을 갖춘 장동선 박사가 연사로 나서 스마트시티와 관련해 청중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주고받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주제토크 이후에는 스마트시티와 관련한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스마트시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Q&A)'와 연사들이 퀴즈를 제시하고 정답자에게 상품을 전달하는 '기프팅 퀴즈쇼' 등의 세부 프로그램이 계획돼 있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시티에 관심 있는 사람은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참석 가능하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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