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쿠팡이 삼성전자의 2019년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갤럭시노트10'은 6.3인치 일반모델과 6.8인치 플러스(Plus) 모델로 출시되며 색상은 아우라 글로우, 아우라 화이트, 아우라 블랙, 아우라 핑크 등 4가지로 구성돼 있다.
쿠팡은 '갤럭시노트10' 자급제폰 쿠팡 사전예약 고객이 20일 사전 개통 시점에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중 가장 먼저 상품을 집에서 안전하게 수령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로켓와우 회원의 경우 새벽배송을 통해 오전 7시 이전에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쿠팡은 상품페이지에서 배송 예상일자를 미리 공지하고, 배송 전날 문자메시지를 통해 새벽배송·로켓배송 등의 예상 시점도 안내할 예정이다.
쿠팡은 사전예약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동반 진행한다. 삼성전자에서 제공하는 사전예약 사은품은 물론 국민카드나 현대카드로 결제할 경우 쿠팡캐시 12%를 적립해 준다. 쿠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올라온 '새로운 갤럭시노트10을 쿠팡에서 사면 좋은 이유' 게시글에 댓글을 달면 참여할 수 있는 사전예약이벤트도 오는 16일까지 전개된다.
해당 콘텐츠를 주변에 공유할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지며, 추첨을 통해 총 15명에게 쿠팡캐시를 제공한다. 또 사전예약 기간 내 '갤럭시노트10' 구매 고객 대상 쿠팡캐시 추첨 행사를 통해 '갤럭시노트10' 구매가 상당의 쿠팡캐시(1명), 4만 원(20명) 등 추가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쿠팡 관계자는 "갤럭시노트10을 로켓배송을 통해 그 어떤 판매처보다도 빠르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을 것"이며 "향후에도 인기 신상품을 사전예약서비스 통해 다양하게 선보여 고객에게 이전에 없던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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