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티몬이 오는 24일 써큘레이터, 에어프라이어 등 계절·주방 가전과 가구 등을 판매하는 리퍼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매월 24일 진행되는 리퍼데이에서는 품질은 새것과 거의 차이가 없지만 약간의 잔흠집이 있거나 전시용 상품, 단순변심 반품 상품인 리퍼비시 제품이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다. 이번 리퍼데이에는 보국 쎁큘레이터, 쿠첸 식기건조기, 1구 인덕션 등 덥고 습한 여름에 필요한 계절 및 주방 가전이 준비됐다.
또 바디프랜드 렉스엘 브레인, 마호가니 빈티지 엔틱 벤치 등 안마의자나 가죽소파 등 고가 가구도 함께 준비됐다. 특히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는 리퍼 제품이지만 1년 간 무상 A/S도 함께 받을 수 있다.
티몬은 리퍼데이에 사용할 수 있는 쿠폰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쿠폰은 24일 하루 동안 티몬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패션, 식품, 출산용품, 가구 등을 구입할 때 사용할 수 있다. 20만 원 이상 결제시 최대 1만5천 원, 10만 원 이상 결제 시 7천 원, 5만 원 이상 결제 시 3천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숯불돼지갈비 무한리필 전문점 명륜진사갈비의 1인 이용권 2만 장을 52% 할인된 가격에 선착순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매장 전시품 등은 사용한 흔적이 없는데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이 가전, 가구 리퍼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서 "특히 최근에는 A/S가 되는 리퍼제품도 늘어나면서 가성비를 따지는 알뜰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많은 고객이 리퍼데이에서 알뜰 구매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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