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롯데홈쇼핑이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을 통해 인기 홈인테리어 브랜드를 특가 판매하는 '롯데 홈 리모델링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 홈 리모델링 박람회'에는 주방·욕실·거실·창호 등 유명 인테리어 브랜드 18개가 참여하며, 가격 할인은 물론 무료시공, 인테리어 상담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롯데첨단소재의 프리미엄 인테리어 소재 브랜드 '롯데스타론'의 주방상판교체 상품 시리즈가 최초로 선보여진다. 이는 지난 5월 클래식 제품 5종 출시에 이어 추가로 출시되는 것이다.
이들 제품은 유해물질이 없는 원료만을 사용해 국내에서 제작됐으며, 위생 인증을 받은 안전한 제품이다. 또 상판 교체 뿐 아니라 싱크볼과 수전까지 설치되며, 실측부터 기존 상판 철거, 수거 및 폐기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정상가 대비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7% 추가 할인 쿠폰 및 포토 후기 작성 시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쇼핑몰은 이와 함께 한샘의 부엌 리모델링 상품 구매 시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상담 접수를 하면 구매 여부 상관 없이 인테리어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욕실 인테리어 브랜드 대림바스의 공용 및 부부 욕실 리모델링 패키지 등의 상품을 업계 최저가에 선보인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홈인테리어 및 리모델링에 대한 니즈가 급증함에 따라 인기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아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는 기획전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장 트렌드를 신속하게 반영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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