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풀무원은 '식물성유산균 모링가&밀크씨슬'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풀무원이 이번에 출시하는 음료는 유산균 전문 브랜드 풀무원프로바이오틱이 특허받은 식물성유산균 PMO 08에 밀크씨슬추출물, 모링가 등 건강한 식물성 원료를 더한 건강음료이다.
'식물성유산균 모링가&밀크씨슬'에는 식물성유산균 외에도 실리마린 성분이 풍부한 밀크씨슬추출물 325mg이 한 병에 담겨 있다. 또 파이토케이컬 성분이 풍부해 '기적의 나무'로 불리는 '모링가추출물'과 유럽의 불로초라는 별명을 가진 '아티초크추출물' 등을 함께 넣어 유용성을 강화했다.
또 유산균의 먹이로 작용해 프로바이오틱스의 활성을 도와주는 프리바이오틱스 3종과 활력 비타민으로 알려진 비타민 B군 5종도 함께 함유했다. 이와 함께 매실농축과즙, 레몬농축과즙, 사과농축액을 함유해 매일 아침 상큼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풀무원은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7월까지 제품을 신청한 신규 오피스 고객 모두에게 AHC 선스틱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식물성유산균 모링가&밀크씨슬' 제품은 풀무원녹즙 가맹점 또는 풀무원녹즙 배송판매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사무실 및 가정에서 매일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풀무원 관계자는 "'식물성유산균 모링가&밀크씨슬'은 건강한 식물성 원료의 영양을 간편히 섭취할 수 있는 똑똑한 유산균 제품"이라며 "풀무원프로바이오틱은 풀무원의 특허 유산균을 바탕으로 다양한 자연 원료의 영양과 유용성을 담은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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