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병언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올원페이' 200만명 달성 기념 및 400만 추진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원페이 고도화 계획에 대한 토론, 올원페이를 주제로 한 유튜브 영상 시청 및 모바일 교환권 간편 구매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2017년 1월에 출시한 간편 결제 올원페이(Allone Pay)는 NH농협카드의 온·오프라인 카드 결제 시 이용편의 제고를 위한 간편 결제수단으로 출시됐다.
작년 10월 ▲고객 편의 강화(홈페이지 로그인, 기프트샵) ▲모바일 교통카드(후불·선불) 적용 ▲PUSH 서비스 제공(맞춤형 메시지 전송) ▲자체 지문인증 시스템 구축 등의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 한 바 있다.
올원페이는 NH농협카드 대표 앱으로써 현재 월 평균 이용건수가 265만건에 달하고 있다. 내년 말까지 회원 400만명 달성과 동시에 농협 통합 간편결제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올원페이 고도화 계획을 통한 발전방향은 디지털 전환을 향한 농협은행의 비전과 행보를 같이 한다”며 “올원페이는 농협은행의 통합 간편결제 플랫폼과 손익 달성의 핵심 마케팅 플랫폼으로 발전해 갈 것이다”고 말했다.
문병언 기자 moonnur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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