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토마토시스템은 동원대학교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간다고 13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동원대의 노후화 된 기존시스템을 개선하고 유연성·확장성을 갖는 미래형 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핵심이다.
동원대 입시업무 웹 표준을 전환하고 학사·일반행정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인프라 도입, 시스템 연계 과정이 수반된다. 이를 통해 업무를 표준화하고 편의성이 극대화된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액티브 엑스(ActiveX)를 제거하고 웹 표준 구성을 전환하는 등 스마트 환경에서의 사용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타 대학과 차별되는 최고의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은정 기자 ej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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