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신작 모바일 게임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 개의 대죄)'를 한국과 일본에 오는 6월 4일 정식 출시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일곱 개의 대죄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동명의 일본 애니메이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이 게임은 이용자가 일곱 개의 대죄 속 주인공이 돼 원작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어드벤쳐 장르로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고품질 그래픽과 연출이 특징이다.
일곱 개의 대죄는 한국과 일본 통합 사전예약자가 총 550만명을 돌파하면서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는 한국 250만명과 일본에서 300만명을 달성하면서 올린 수치다.
일곱 개의 대죄 국내 사전예약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출시 전까지 계속되며 참가자는 사전예약 달성 수에 따라 주인공 캐릭터 멜리오다스, 다이아(게임 재화)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엘리자베스 캐릭터의 일반 코스튬과 헤어스타일을 바꿀 수 있는 뷰티 코스튬 등 특별 추가 보상도 지급될 예정이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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