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2020년 9월 첫 취항을 목표하고 있는 에어프레미아는 9일부터 경력직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경력직 공개채용 대상자는 항공산업 또는 타 산업의 3년 이상 경험자이며, 이달 31일 오후 6시까지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모집 대상은 ▲항공안전보안 ▲운항관리 ▲여객/화물운송 ▲운항 일반행정 ▲객실 일반행정 ▲항공기 정비 ▲해외영업 ▲마케팅 ▲브랜드 마케팅 ▲홍보 등 전체 10개 분야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후 면접전형(실무/임원),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 결과는 각 부문별로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대대적으로 경력직 채용에 나선 것은 내년 초 예정된 운항증명(AOC) 신청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연 기자 hhch1113@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