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대유위니아는 '2019 위니아 둘레바람 에어컨'의 신규 광고영상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2019 위니아 둘레바람 에어컨'은 사용자 피부에 찬바람이 직접적으로 접촉하지 않고도 실내를 시원하게 만드는 측면풍 '둘레바람'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인 광고는 위니아 둘레바람 에어컨의 주요 기능들을 각각 의인화했다.
광고는 무더운 여름에 차가운 에어컨 바람을 직접 맞아 추위를 느낀 사용자가 '둘레바람' 모드로 전환하며 시작된다. 에어컨 속의 냉방을 담당한 대원들은 직접풍을 온몸으로 막아내며 바람의 방향을 측면으로 바꿔 둘레바람을 만든다. 에어컨의 바람창이 앞뒤로 움직이는 모습을 시각화했다.
이후 공기청정과 제습을 담당하는 대원들이 차례로 등장한다. 위니아 에어컨의 '둘레청정'과 '둘레제습' 기능을 나타냈다. 공기청정을 담당한 대원들은 거대한 먼지를 몸으로 막아내며 초미세먼지를 잡아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제습 담당 대원들이 잠수복을 입고 등장해 습기를 머금은 공기방울을 모두 작살로 터뜨린다.
해당 광고는 지난 1일부터 대유위니아 공식 유튜브 채널인 '위니아 스토리'에 업데이트됐다. 5월과 7월에는 롯데시네마 상영관에서도 광고를 튼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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