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삼성전자의 '삼성 노트북 펜S'가 미국 소비자평가에서 최고의 15~16인치 노트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1일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는 최근 출시된 15~16인치 노트북을 평가한 결과 삼성 노트북 펜S가 84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삼성 노트북 펜S에 이어 맥북프로 터치바 15인치가 2위, 맥북프로 15인치가 3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 노트북9 프로는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 노트북 펜S는 360도 회전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 노트북 모드와 태블릿 모드 간 변환이 가능하다. 또 S펜을 탑재, 필기를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특징 중 하나다.
컨슈머리포트는 "삼성 노트북 펜S는 사용하기 편리한 터치스크린을 갖췄고, 비슷한 크기의 다른 노트북보다 가볍다"며 "대용량 저장공간을 갖췄고, 지문인식과 얼굴인식을 모두 제공한다"고 칭찬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