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병언 기자] 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은 25일 올해 제1차 성장지원펀드 위탁운용사 19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리그별로는 Mid-Cap 3개사, Growth-Cap 5개사, 벤처리그 8개사, 루키리그 3개사가 선정됐다.
정책출자금은 재정자금 1천억원, 산업은행 5천300억원, 성장사다리펀드 1천200억원, 산은캐피탈 1천억원 등 모두 8천500억원이며 민간 출자를 통해 총 2조4천3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선정된 위탁운용사는 오는 10월31일까지 펀드결성을 완료해야 한다. 설립단계를 지나 성장단계에 있는 벤처·중소·중견기업 및 4차 산업혁명 분야 영위 기업에 중점 투자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