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대표 김인권)는 모바일 게임 '기억의 저편: 오블리비언(이하 기억의 저편)'의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테스트는 24일 오후 2시부터 28일 오후 2시까지 5일간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이용자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글플레이에서 게임을 내려받아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네오위즈는 이번 CBT를 통해 서비스 안전성과 게임 밸런스를 점검해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원활한 테스트 진행을 위해 테스트 기간 동안에만 사용할 수 아이템 등을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을 플레이하며 10, 20레벨을 달성하거나 5인 파티를 구성해 인증샷을 남기면 게임 내 재화를 제공하고 후기와 설문지 작성 시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기억의 저편은 광활한 판타지 세계관과 역사, 신화, 소설 속 캐릭터가 등장하는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개성 넘치는 70여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네오위즈는 이번 CBT 결과를 바탕으로 보완을 거친 후 5월 중 기억의 저편을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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