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축구 카드 역할수행게임(RPG) '사커스피리츠'의 갤럭시 라이브 팀 챌린지 대회를 진행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번 갤럭시 라이브 팀 챌린지 온라인 대회는 트위치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 되며, 오는 13일과 27일 양일간 동작구에 위치한 미디어뮤즈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갤럭시 라이브는 모든 서버의 이용자들이 실시간으로 참여하는 대전 콘텐츠로 약 3주간의 정규 시즌 점수를 합산해 상위 랭킹 8개의 팀이 이번 예선전에서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이후 예선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두 팀에게는 2019년 상반기 개최되는 오프라인 결승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먼저 본방 사수 이벤트를 진행해 방송을 시청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혜택을 제공하며, 실시간 시청자수가 목표치에 달성할 경우 시공석 등 다채로운 선물을 지급한다. 또한 우승팀 및 우승 스코어 예측 이벤트도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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