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네이버 캐릭터 사업 계열사 라인프렌즈는 오는 12일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와 협력해 캠핑용품 라인업 '스노우 피크 라인프렌즈 리미티드 에디션 (SNOW PEAK┃LINE FRIENDS Limited Edition)'을 론칭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신제품은 스노우피크의 제품에 라인프렌즈의 오리지널 캐릭터 '브라운앤프렌즈(BROWN & FRIENDS)'의 '브라운', '샐리' 캐릭터를 적용했다. 제품은 ▲어메니티돔 ▲호즈키 ▲폴딩 체어 ▲리틀 램프 녹턴 ▲엔트리 싱글SS ▲컵 마커 ▲가랜더 등 8종으로 구성됐다.
앞서 라인프렌즈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브라운'과 '샐리'가 함께 캠핑을 즐기는 귀여운 모습이 담긴 포스터 및 티징 영상이 게재됐다.
라인프렌즈와 스노우피크의 신제품은 한국, 일본, 홍콩, 중국 등 글로벌 라인프렌즈 오프라인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되며 이후 아마존 재팬과 라쿠텐, 티몰 글로벌 등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라인프렌즈 관계자는 "앞으로도 라인프렌즈는 소비자들의 일상 속에서 특별한 가치를 전하고자 하는 신념을 기반으로 하겠다"며 "이를 공유할 수 있는 고유의 헤리티지가 돋보이는 글로벌 브랜드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민혜정 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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