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즈, '44g 초경량'으로 미니 경쟁 합류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죠즈가 무게 44g의 초경량 궐련형 전자담배 죠즈12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죠즈12는 헤비 유저를 위한 기존 제품 죠즈20보다 슬림해진 사이즈로 주머니나 가방 등에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다. 배터리 1회 완충 시 12회 연속 사용 가능하며 국내 판매 중인 스틱들과 호환 가능하다.

죠즈12는 15일부터 죠즈 공식 홈페이지와 300여 개 전자담배전문점, 멀티샵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권장소비자가 보다 30% 할인 판매하는 출시 기념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죠즈 관계자는 "죠즈20에 대한 한국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라이트 유저들을 위한 죠즈12를 출시하게 됐다"며 "항상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반영한 서비스 개선, 제품 연구 개발로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