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이 실내에서도 봄 향기를 채우고자 방향제를 찾는 고객들을 겨냥한 '메누아 포푸리' 화산석 방향제를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메누아 포푸리'는 자연에서 채취된 천연 화산석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화산석은 중금속을 흡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자체 흡착력, 탈취력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 소재다. '메누아 포푸리'는 갤러리아 기프트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공기구멍이 많은 화산석을 일정 기간 동안 오일에 숙성시켜 발향시키는 원리의 제품"이라며 "화산석의 특징을 활용해 인테리어 효과도 함께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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