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기획재정부 주관 '2018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PCSI) 조사'에서 최우수(S) 등급을 달성했다고 28일 발표했다.
KISA가 최고 평가 등급인 S등급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2011년부터 7년 동안은 우수(A) 등급을 받아왔다.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전자문서 이용 활성화 등 인터넷 신산업 기반 조성과 정보보호 산업지원센터 운영, 디도스(DDoS) 사이버 대피소 운영 등 영세 사업자 대상 맞춤형 지원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결과라고 KISA 측은 설명했다.
김석환 KISA 원장은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대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인터넷·정보보호 전문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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