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25년의 전통을 가진 순수 저자극 모공 기초 화장품 카오리온(대표 주은희 회장)이 북미, 유럽, 동남아시아, 유라시아 등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K-Beauty의 선두주자로 지난해 12월 프랑스 파리 세포라 본사에서 열린 `세포라 Press day`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올 3월에 유럽 17개국에 동시 론칭될 예정이라고 29일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카오리온은 2019년 신제품인 ‘피스워터’라인을 선보여 참석한 관계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으며, 3월부터 유럽 세포라 프랑스를 비롯해 17개국에 론칭된다.
카오리온코스메틱스 관계자는 "K-Beauty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면서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다양한 영업 및 마케팅으로 세계 최대 화장품 시장인 유럽에서 독보적인 화장품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선점하겠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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