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통 단신] 오리온,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外

[아이뉴스24 장유미, 이현석기자] ◆오리온,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오리온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EBS와 함께 '2019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을 진행한다.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은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해 지난 2012년 시작됐으며, 그 동안 전국 초중고교 8천700학급, 22만 명의 학생들이 동참했다.

올해 캠페인은 지난해에 이어 교내 언어폭력 예방을 위해 '따뜻하게 말해줘'를 주제로 진행된다. 다음달 15일부터 7월 7일까지 12주간에 걸쳐 참가 접수를 받으며, 전국 유아교육기관, 초중고 학급 또는 12명 이상의 동아리 단위로 참여 가능하다.

◆동서식품, 이재민 위한 긴급 구호키트 제작

동서식품이 지난 2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파주물류센터를 방문해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에 참여한 동서식품 직원 20여 명은 태풍·지진·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이재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모포 수건 세면도구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구호키트 400개를 제작했다.

동서식품은 지난해 12월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키트 제작비용 3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이날 임직원들이 직접 키트를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아워홈 '프리미엄 더 아삭김치' 롯데홈쇼핑 판매

아워홈이 '프리미엄 더 아삭김치' 3종 세트를 롯데홈쇼핑을 통해 판매한다.

'프리미엄 더 아삭김치'는 아워홈 독자 제작한 신제품이다. 발효흑마늘을 사용해 깊은 맛과 건강을 함께 생각했으며 인공감미료가 아닌 다시마 엑기스와 표고 엑기스로 감칠맛을 더했다.

아워홈은 22일 오후 5시 40분부터 60분간 롯데홈쇼핑 방송에서 '프리미엄 더 아삭김치' 3종 세트를 판매한다.

◆동아오츠카, '2019 프로야구 공식 음료 활동' 시작

동아오츠카가 오는 23일 개막하는 '2019 KBO 리그'의 공식 음료로 활동한다.

'2019 KBO 리그'는 23일 정규시즌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9월 13일까지 약 6개월 간의 기간 동안 운영된다.

동아오츠카는 올 시즌 정규리그 및 포스트시즌, 올스타전 등 각종 KBO 공식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시즌 기간 선수들의 수분 보충을 위해 포카리스웨트 30만 여 병을 지원하고, 타올 등 스포츠용품을 지급한다.

◆위메프, 아시아나 '7% 할인 이벤트' 진행

위메프 원더투어가 아시아나항공, 롯데JTB와 7% 무제한 항공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쿠폰은 오는 26일 자정과 정오에 각각 1만5천 명씩 선착순 지급된다. 쿠폰을 발급받은 고객은 10만 원 이상 해외 항공권을 예약할 경우 최대 금액 제한 없이 7%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26일 오전 10시부터 15분 간격으로 총 400명에게 해외 항공권 예약 시 최대 10만원 내 50% 할인 쿠폰도 선착순 지급된다.

◆켄싱턴호텔, 러브 블라썸 콘셉트 피크닉 패키지 출시

켄싱턴호텔이 5월 31일까지 여의도, 설악, 평창, 광안리점에서 '러브 블라썸' 콘셉트의 피크닉 패키지를 선보인다.

켄싱턴 여의도에서는 한강 배경의 피크닉 패키지를 선보인다. 디럭스·프리미어 객실 1박과 함께 치킨 가라아게 등 메뉴로 구성된 피크닉 세트가 제공된다. 켄싱턴 설악은 설악의 비경을 즐길 수 있는 모던 객실과 설악산 국립공원 입장권 등 다양한 구성을 갖췄다.

켄싱턴 평창은 2만여 평의 프렌치 가든을 활용한 '가든 피크닉 패키지'를 선보이며,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은 입지를 활용한 '바다 피크닉 패키지'를 제공한다.

◆쉐이크쉑, '쉑 데이' 행사 개최

SPC 쉐이크쉑이 인기 메뉴 세트를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이는 '쉑 데이(Shack Day) 행사를 연다.

쉐이크쉑은 매월 22일 '쉑 데이'를 지정해 '쉑 데이 콤보'에 5천 원의 제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지난달부터 진행하고 있다.

다음 달 출시 예정인 'BBQ치킨쉑' 사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해피포인트 앱에서 '신제품 스크래치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BBQ치킨쉑' 교환 쿠폰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