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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통 단신] 한국P&G,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 실시 外


[아이뉴스24 장유미기자] ◆한국P&G,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 실시

한국P&G가 여성의 날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를 '다양성과 포용'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사람들이 평등하게 일할 수 있는 포용적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채로운 사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내 프로그램 행사로는 직장 내 다양성과 포용을 주제로 임원진 릴레이 토크 세션이 가장 대표적이다. 4일 간 한국 P&G 발라카 니야지 대표를 포함한 임원진들은 '포용적인 근무 환경을 위한 자율근무제', '여성을 둘러싼 선입견', '직장 내 세대격차', '모두를 위한 성 평등' 등 네 가지 주제에 대해 사내 토론회를 진행한다. 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해 생각을 나누고 서로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겠다는 취지다.

◆빙그레, '슈퍼콘' 모델 손흥민 발탁

빙그레가 콘 아이스크림 브랜드 '슈퍼콘'의 모델로 축구선수 손흥민을 발탁했다.

빙그레가 지난해 4월 출시한 슈퍼콘은 새로운 제조공법을 도입해 바삭한 식감, 풍부한 토핑과 더불어 독특한 포장으로 인기를 끌었다. 아직 출시 1년이 되지 않는 시점에서 누적매출이 100억 원을 돌파하며 최근 출시한 아이스크림 신제품 중 비교적 빠르게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빙그레]
[사진=빙그레]

◆본아이에프, 티웨이항공 기내에 '본죽' 공급

본아이에프가 운영하는 죽 전문점 '본죽'이 3월부터 티웨이항공 기내에 상품을 공급한다.

이번 공급 건은 본죽 최초의 기내 판매 진출이다. 본아이에프는 기내 기획 상품 판매를 통해 본죽의 프리미엄 메뉴를 선보여 티웨이항공 승객들의 구매 만족도를 높이는데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선보이는 메뉴는 '특버섯야채죽'과 '특낙지김치죽' 2종으로 본죽의 스테디셀러를 재구성했다. 비행 중 평소와 다른 환경 탓에 맛을 제대로 느끼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식감과 풍미를 강조했다.

◆삼양식품, '왕갈비통닭볶음면' 첫 선

삼양식품이 신제품 '왕갈비통닭볶음면'을 출시한다.

왕갈비통닭볶음면은 대중적인 양념갈비 맛을 라면에 접목한 제품으로,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중독성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삼양식품]
[사진=삼양식품]

간장에 양파, 마늘, 후추 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 만든 왕갈비통닭소스와 후첨마늘분말로 양념갈비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고 마늘 슬라이스, 건파, 조미비프맛 후레이크를 적용해 식감과 감칠맛을 살렸다.

특히 마늘이 17% 함유된 후첨마늘분말은 은은한 마늘향으로 풍미를 더해준다. 또 배달 치킨에 동봉된 소금을 연상시키는 패키지에 담겨있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왕갈비통닭볶음면은 용기면으로만 출시되며 가격은 1천500원이다.

◆한국피자헛, '쉬림프 올인' 피자 전국 매장 출시

한국피자헛이 신제품 '쉬림프 올인' 피자를 전국 매장에서 공식 출시했다.

'쉬림프 올인'은 한 판 가득 통새우 토핑을 풍성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한 입 베어 물 때마다 새우가 입안 가득 터지며 탱글탱글한 식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새우와 잘 어우러지는 부드러운 로제 소스가 조화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며, 모짜렐라, 스트링, 체다의 3종 프리미엄 치즈 블렌딩은 고소한 맛을 더욱 배가시킨다.

'쉬림프 올인'은 피자헛의 자체 조사를 통해 '새우 토핑의 크기보다 양이 중요하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십분 반영한 제품이다. '쉬림프 올인'은 정식 출시에 앞서 진행한 이벤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피자헛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얼리버드 이벤트는 행사 시작 당일 조기 마감됐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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