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GPM, 아세안 3개국 순방 경제사절단 참가


VR 콘텐츠 및 4차 산업 관련 기술 교류 나설 예정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GPM(대표 박성준)은 이번 달 문재인 대통령의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아세안 3개국 순방에 맞춰 코트라에서 파견하는 말레이시아 경제사절단으로 참가한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경제사절단 파견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코트라가 함께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 발굴 및 동남아시아 현지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 GPM에서는 박성준 대표와 정철화 부사장이 참여한다.

회사 측은 또한 이번 기간 동안 말레이시아의 쇼핑몰 그룹인 파빌리온과 말레이시아 현지의 대규모 VR 테마파크 조성에 관한 MOU도 체결할 예정이다. GPM은 VR 테마파크인 '몬스터VR'을 운영 중이다.

박성준 GPM 대표는 "한국의 VR 산업을 대표해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하는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현지 업체들과의 교류를 바탕으로 한국 VR 콘텐츠의 우수성과 VR 산업의 높은 경쟁력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에 몬스터 VR 진출을 가속할 수 있도록 현지 기업들과 실질적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GPM, 아세안 3개국 순방 경제사절단 참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