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검은사막'의 배틀로얄 콘텐츠 '그림자 전장'을 활용한 '스트리머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총 21명의 스트리머가 그림자 전장을 방송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모션으로 오는 3월 5일까지 3주간 이어진다.
스트리머들은 매주 새롭게 주어지는 3단계 미션을 방송 중 수행하게 된다. 미션은 전체 스트리머가 협동해 달성하게 되며 단계별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전체 모험가에게 특별 아이템 쿠폰이 공개된다.
금주 1주차 미션은 그림자 전장 1천500킬 달성이다. 1단계 목표는 누적 500킬, 2단계는 누적 1천킬, 3단계는 누적 1천500킬이다. 단계별 미션 달성 시 공개되는 쿠폰에는 로렌가의 선물 상자, 샤카투의 희귀한 상자, 샤카투의 진귀한 상자 아이템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그림자 전장 디데이 이벤트와 돌발 임무도 26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디데이는 그림자 전장 일일 미션 완료 시 황금 단도 아이템이 보상으로 지급되는 이벤트다. 일일 미션을 10회 이상 완료할 경우 고급 액세서리 상자Ⅱ도 추가 획득할 수 있다.
돌발 임무는 그림자 전장 전투 시작 시 일정 확률로 수주할 수 있는 콘텐츠다. 금주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추가된 것으로, 임무 완료 시 성격과 난이도에 따라 은화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20일부터는 임무 완료 횟수에 따라 로렌가의 상자, 발크스의 조언 등 특별 아이템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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