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는 14일 진행된 2018년도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대만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는 한국 빌드 수준을 원했고 이에 부합하고자 빠르게 콘텐츠를 투입하며 격차를 최소화했다"며 "현재 대만은 한국 빌드의 85% 수준인데, 과금없이도 지속 성장이 가능해 매출 규모가 작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만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는 한국의 5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각성 업데이트 및 한국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은 격투가 등을 업데이트하면 실적이 반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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