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이승원 넷마블 웨스턴사업담당 부사장은 13일 진행된 2018년도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BTS 월드' 출시 시점은 2분기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초 1분기 출시에서 다소 일정을 조정한 것.
이 부사장은 "지난 실적 발표 때 1분기로 말했는데 게임을 준비하는 동안 BTS의 인지도가 급상승, 이에 걸맞는 완성도를 높이는 추가 작업이 필요하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BTS월드)는 신곡 발표 활동 시기와 연계가 필요한 프로젝트"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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