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셀프 레이싱 농구화는 신발에 장착한 센서와 스마트폰앱을 연결해 사용자의 신발을 체크하여 다양한 활동에 필요한 신발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스포츠용품업체 나이키와 퓨마는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농구선수들의 운동화를 경기 진행 상황에 맞춰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경기중인 선수들이 공격을 할 경우 발바닥 혈관의 피흐름을 증가시키기 위해 신발을 느슨하게 해주고 수비 자세를 취하면 이 동작에 맞춰 신발을 조여준다.
나이키 신발 밑창은 14.5kg의 강도를 견딜 수 있도록 쿼드핏 소재를 사용했다.
퓨마 농구화는 측면 홈스트라이프까지 연결되어 있는 착화감을 자유롭게 조절해주고 디자인면에서도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안희권 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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