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2일 설날 연휴를 맞아 고향으로 내려가는 귀성객 들에게는 안전한 여행을, 이웃과 연휴를 즐기는 국민들에게는 행복한 시간을 가지라는 새해 인사를 전했다.
다음은 문재인 대통령의 설날 인사 메시지.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벌써 마음은 고향에 가 계시겠지요?
고생 많았다 서로 다독이며, 떡국 한 술 더 먹어라 권하는정겨운 설날 풍경을 그려봅니다.
서로를 생각하는 설날의 마음이이웃과 이웃으로 이어져,올 한 해 더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명절은 안전에서 시작합니다.
서로 든든하게 살피고 챙겨안전사고가 없는 명절을 국민과 정부가 함께 만들어내길 바랍니다.
교통사고도 막을 수 있습니다.
출발 전 안전벨트를 서로 살펴주고,졸릴 때 쉬어가자고 먼저 얘기해주시면모두 함께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국민들께서 편안하고 안전하게설 연휴를 보내시도록정부도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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