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진에어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객실승무원들이 직접 준비한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진에어는 가족 여행객들의 즐거운 여행을 돕는 객실승무원들의 깜짝 기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진에어는 이벤트 특화팀 '딜라이트 지니(Delight JINI)' 소속 객실승무원이 준비한 마술쇼와 함께 탑승객 전원에게 설 명절을 기념해 전통 과자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내달 5일 한국에서 출발하는 인천~조호르바루, 인천~하노이, 인천~삿포로, 부산~다낭 등 인천·부산발 총 6개 항공편 대상으로 진행된다.
설날 당일 김포공항에서는 귀성객, 귀경객들을 위한 룰렛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는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2층에 위치한 진에어 발권카운터 앞에서 진행되며, 진에어 항공편 이용 고객이면 어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진에어 기념품, 윷놀이 세트, 세뱃돈 봉투 등이 제공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기해년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올해에도 고객들의 성원에 정성껏 보답하는 항공사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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