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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생크림파이', 국민 1인당 1개씩…누적판매량 5천만개 돌파


9개월간 국민 1인당 1개씩 섭취…프리미엄 디저트 파이 시장 창출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오리온이 '생크림파이'가 지난해 4월 출시 후 약 9개월 간 누적판매량 5천만 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약 9개월 간 우리나라 국민 1인당 1개씩을 먹은 셈이다.

생크림파이는 국내 양산형 제과 제품으로는 최초로 생크림을 주재료로 넣어 프리미엄 디저트 파이 시장을 새롭게 개척했다. 영국산 생크림과 리얼 초콜릿 등 엄선된 재료를 사용했으며, '생크림파이 오리지널'과 '생크림파이 쇼콜라&카라멜'에 이어 지난해 9월 '생크림파이 무화과&베리'까지 출시됐다.

생크림파이 [사진=오리온]
생크림파이 [사진=오리온]

오리온 관계자는 "생크림파이의 부드러운 맛과 차별화된 콘셉트가 20~30대를 중심으로 화제가 된 덕분"이라며 "차별화된 제품 개발력과 생산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유미 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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