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700여명의 폭스바겐 고객 가족을 대상으로 '폭스바겐 스노우 빌리지 2018'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틀간 알펜시아 숙박권 및 스키 이용권과 함께 가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DIY 클래스와 특별한 콘셉트의 저녁식사, 크리스마스 주제를 살린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15일에는 특별한 포토존과 눈사람 만들기, 스노우볼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클래스가 마련됐다. 저녁에는 오영은 마술사의 매직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가 진행됐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올 한 해는 한국 시장에서 다시 시작하게 된 첫 해로 매우 의미가 깊은 해"라며 "폭스바겐 가족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브랜드 신뢰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