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코바코가 가장 청렴한 공기업으로 선정됐다.
6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김기만)는 2018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올해 7~11월 이메일 및 스마트폰을 이용한 온라인 설문조사로 실시됐다. 외부청렴도, 내부청렴도, 정책고객평가, 부패사건 발생현황 등을 종합해 측정했다.
평가결과 코바코는 전년대비 0.25점이 상승한 8.96점(외부청렴도 9.13, 내부청렴도 8.43)으로 상승했다.
김기만 코바코 사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반부패청렴활동 및 전사적 청렴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했다"며, "반부패, 청렴 1등 공기업의 영예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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