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데브시스터즈가 컴투스의 지분 인수 소식에 강세다.
6일 오전 9시15분 현재 데브시스터즈는 전 거래일 대비 4.07%(360원) 상승한 9천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컴투스 투자에 따른 양사 협력 관계 강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데브시스터즈는 이지훈, 김종흔 공동대표가 보유한 주식 중 46만주를 컴투스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식 취득으로 컴투스는 데브시스터즈 지분 9.37%를 보유하게 된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컴투스와 협력을 확대하고 파트너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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