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이재홍)는 게임이용자보호센터(센터장 이정훈)와 지난 15일 건강한 게임이용 문화 정착에 기여 등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발표했다.
협약식에는 이정훈 게임이용자보호센터장을 비롯해 게임위 이재홍 게임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게임 이용자 보호에 필요한 교육·평가 등 협력 ▲게임물 주요 현안에 대한 합동·협력 모니터링 ▲게임 이용자 보호 정책·연구를 위한 공동 세미나, 워크숍 등 개최 ▲게임물 민원 신고접수 및 민원 처리 ▲불법 환전 대응 정책협의체 운영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재홍 게임위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은 건전한 게임문화가 확립돼 게임 이용자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정보 교류 및 협력을 확대시켜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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