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프리미엄폰을 6개월간 기본 통신요금 20% 할인혜택과 함께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SK텔링크는 자사 알뜰폰 온라인 통합몰에서 음달 31일까지 수능 수험생을 대상으로 특S급 프리미엄폰 최저가 혜택에 추가로 6개월간 20%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는 '수험생 더블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이에 SK텔링크는 YT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최신 기종을 중심으로 특S급 프리미엄폰을 엄선해 최저가 할인 혜택은 물론 어떤 요금제를 선택해도 6개월간 기본 통신 요금 20%를 추가로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폰7(128G)의 경우 출고가 49만원에 지원금 40만원을 받으면 9만원부터 실구매가 가능하다. 아이폰8은 출고가 69만8천원에 지원금 34만원을 받아 35만8천원에 살 수 있다. 이 밖에 갤럭시 S8+(64GB)은 0원, 갤럭시 노트8은 9만9천원에 살 수 있다.
온라인 통합몰에서 휴대폰을 구매한 1999~2001년생은 누구나 어떤 요금제를 선택해도 추가로 6개월간 20%의 요금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수능이 끝나고 하고 싶었던 일들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편의점 상품권, 영화 예매권, 뮤직 어플 이용권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인스타그램에 본인 휴대폰 사진을 올린 후 이벤트 관련 해시태그를 남기면 역시 추첨을 통해 아이폰8을 선물한다.
도민선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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