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에 4차로 신규 서버 10개를 증설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지난 10월 11일 정오부터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캐릭터명·서버 선점을 진행 중인 넷마블은 처음 준비한 서버 50개가 4일만에 마감되고 1~3차에 걸쳐 추가한 서버 40개 역시 모두 포화 상태가 되면서 4차로 신규 서버 10개를 13일 또 추가했다. 이에따라 현재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의 서버는 총 100대가 됐다.
새롭게 오픈한 서버명은 '다정다감', '청출어람'이며, 아직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한 이용자는 신규 서버에서 캐릭터명과 서버 선점이 가능하다.
강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출시일이 다가옴에 따라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이지면서 관심과 참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지스타 및 정식 서비스 때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큰 만족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8에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을 선보인 후 12월 6일 국내에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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