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한화생명은 '제4회 한-아세안 청년 혁신포럼'에 참여한 11개국의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이 '드림플러스 강남'을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4회째인 한-아세안 청년 혁신포럼은 한국 및 아세안 청년 기업가들의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약 300명이 모여 진행됐다.
포럼에 참가한 11개국 청년 스타트업 30명은 한화 드림플러스 강남을 방문해 한화생명의 드림플러스 사업 추진 전략을 듣고 입주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블록체인, 핀테크, 헬스케어, 패션, 교육 등 다양한 영역의 스타트업이 대기업, 벤처캐피털, 지원기관 등과 열린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다는 데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10개층의 사무공간과 5개층의 공용공간을 둘러보고 다양한 서적으로 채워진 라이브러리, 콘텐츠 제작을 위한 스튜디오 및 편집실 등의 시설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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