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인기 캐릭터 카카오프렌즈가 스크린골프에도 진출한다.
카카오VX(대표 문태식)는 스크린골프 브랜드 티업비전2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콜라보레이션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일 발표했다.
티업비전2에서 접할 수 있는 카카오프렌즈 스크린골프 서비스는 라이언, 무지, 어피치 등 총 7종의 캐릭터들이 이용자의 샷 결과에 따라 행복, 즐거움, 슬픔 등의 감정을 표현한다. 콘 캐릭터의 경우 화면 하단에 가이드로 등장하게 된다.
티업비전2와 카카오프렌즈의 콜라보레이션 스크린골프 서비스는 전국 티업비전2 매장에서 오는 7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티업비전 앱 내 프렌즈 스토어에서 캐릭터 선택 및 이용이 가능하다. 단 프로도, 무지, 제이지 등 3종 캐릭터는 15일 동안 이용 가능한 무료 체험판으로 제공된다.
한편 카카오VX는 설립 초기부터 캐디 캐릭터와 아이템전, 인공지능 스크린골프 출시 등 기존에 없던 재미 요소를 스크린골프에 도입한 바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