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코스피지수가 2000선을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신저가 종목도 속출하고 있다.
25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75%(57.25포인트) 급락한 2040.33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2.94%(20.52포인트) 떨어진 678.78을 기록 중이다.
지난 밤 나스닥지수가 4% 이상 폭락하는 등 미국증시의 여파로 국내증시도 급락세다.
이달 들어 코스피는 12.80%나 하락했다. 이 같은 약세장이 이어지면서 신저가까지 떨어진 종목도 속출했다.
현재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을 통털어 850개 종목이 52주 만에 최저가로 떨어진 상태다.
LG하우시스가 10.78% 폭락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넥스트리밍은 10.61%, 제일파마홀딩스는 10.27%, 서울제약은 9.63%, 서울리거는 9.12%, 나노신소재는 9.06%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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