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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제주 영어교육도시서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미국 금리인상 및 9.13 부동산 대책 절세 방안 전문가 강연 진행

[아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신한은행은 17일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 영어교육도시' 거주 고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제주 영어교육도시는 오는 2021년까지 세계 수준의 교육서비스 제공해 국제 교육 허브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제학교를 중심으로 상업시설, 주거시설, 공공시설 등이 복합화된 교육도시로 최근 유입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제주 영어교육도시에서 열린 이번 자산관리 세미나에서는 최근 미국금리 인상 및 국내외 불확실성 증대에 따른 투자대응 방안과 9.13 부동산 대책에 따른 절세 방안에 대해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 전문가와 신한은행 미래설계센터 세무사가 강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제주지역에선 쉽게 접할 수 없는 세미나였던 만큼 참여한 고객들이 금융시장 전망 및 달라진 부동산 정택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게 돼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투자와 신한카드를 비롯한 신한금융그룹의 인프라를 활용해 더욱 경쟁력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 PWM Lounge 신제주'는 지난 2016년 개설될 이후 신한은행 직원과 신한금융투자 직원이 한 공간에 위치해 은행과 증권의 복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지수기자 gs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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