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기아차가 하반기 실적 부진 전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53분 기준 기아차는 전 거래일보다 4.96%(1천650원) 하락한 3만1천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류연화 한화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기아차의 3분기 영업이익은 2천80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20% 밑돌 것"이라며 "최근 신흥국 통화가치 하락이 업황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어 4분기 이후에도 실적 개선 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기아차가 하반기 실적 부진 전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53분 기준 기아차는 전 거래일보다 4.96%(1천650원) 하락한 3만1천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류연화 한화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기아차의 3분기 영업이익은 2천80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20% 밑돌 것"이라며 "최근 신흥국 통화가치 하락이 업황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어 4분기 이후에도 실적 개선 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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