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결합한 것과 같은 최첨단 턴테이블 블루투스 스피커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하이브리드 턴테이블 듀오는 LP 레코드를 고성능 블루투스 스피커로 감상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턴테이블이다. 이 제품은 LP 레코드로 음악을 재생하거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즐길 수 있어 젊은층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복고풍 턴테이블은 1950년~1990년대까지 사랑은 받았던 LP 레코드 음반을 재생할 수 있는 기기로 아직도 음악 애호가중 상당수가 이를 선호하고 있다.
이 기기는 복고적인 음악 애호가만 뿐만 아니라 젊은층을 겨냥해 턴테이블과 블루투스 스피커로 이루어졌다.
듀오는 블루투스 스피커만 별도로 분리해 휴대할 수 있어 야외에서 음악을 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 스피커 배터리 수명은 10시간이며 본체와 10~15미터내에서 무선으로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듀오의 또 다른 특징중 하나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올인원 컴팩트 조합으로 만들어져 별도의 주변기기를 추가로 구입할 필요가 없다.
듀오는 퀵스타터에서 219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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