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장인아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 대표의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 증인 채택 건이 취소됐다.
8일 이정미 정의당 의원실에 따르면 환경노동위원회는 이날 2시 전체회의를 통해 오는 20일 환경노동위원회 국감에 증인으로 소한키로 했던 장인아 대표의 증인 채택 취소 건을 의결했다.
이정미 의원은 "최근 설립된 노조와 근무여건 등에 대한 노사 간 협의가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는점을 반영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환노위는 지난달 20일 장인아 대표 등을 주요 증인으로 채택했다. '크런치모드' 등 게임 업계의 열악한 노동 환경 등에 관한 확인 차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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