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KB증권이 오는 22일부터 '제4회 KB증권 투자왕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약 8주간 진행되는 제4회 KB증권 투자왕 실전투자대회는 KB증권 계좌를 보유한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신청은 8일부터 11월30일까지 KB증권 홈페이지와 HTS, MTS 및 영업점을 통해 할 수 있다.
총 2억1천억원 규모의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는 국내주식리그는 1억·3천만원·1백만원 리그로, 대학(원)생리그는 1백리그로 나눠져 각각 실시된다. 국내주식리그 1등(1억리그 기준)에게는 7천만원의 우승상금이 걸려있으며 대학(원)생리그 수상자 전원에게는 상금혜택은 물론 인턴십 기회도 함께 주어진다.
대회기간 동안 ▲주식거래 상위 고객에게 최대 300만원의 특별보너스 ▲매주 일정금액 이상 거래고객 10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3만원 추첨 증정 ▲매일 2개의 업종지수 중 등락률이 더 큰 업종지수를 맞추고 횟수에 따라 혜택을 증정하는 업종배틀 ▲대회 신청고객 선착순 2천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김재봉 KB증권 M-able Land Tribe장은 "이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 개인고객들이 보다 쉽게 주식시장을 접하고, 올바른 투자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실전투자대회 관련 기타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수연 기자 papyr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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