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한국타이어는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2018에서 2세대 전기차 전용 타이어 키너지 AS ev가 자동차 운송 부문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4, 2015, 2017년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로 브론즈, 위너,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한 바 있다.
키너지 AS ev는 전기차 모델에 최적화된 저소음 환경을 구현하는 동시 초고성능 승용차용 타이어 수준의 승차감과 주행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IDEA 디자인 어워드 2018 수상을 통해 미래 드라이빙 환경을 이끌어나갈 디자인 철학 역량과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톱 티어 기업으로서 혁신적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미래 타이어 산업 선도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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