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모바일 게임 '프렌즈레이싱'의 사전예약자가 120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발표했다.
올가을 출시되는 프렌즈레이싱은 8종의 3D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레이싱 게임이다. 정글·도시·빙하 등의 트랙에서 박진감 넘치는 경주를 즐길 수 있다.
사전예약 시작 하루 만에 50만명을 확보한 이 게임은 2주 만에 120만명을 달성하며 기대감을 입증했다.
카카오게임즈는 프렌즈레이싱 출시에 앞서 모바일 게임 플레이 채널인 '카카오톡 게임별'을 통해 게임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스낵 게임 '프렌즈 레디씽'을 지난 2일 선보이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티저 영상을 공개하는 등의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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