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현지시각 9월 12일 애플은 3종류의 아이폰을 공개했다.
외양은 '아이폰X'와 같으며 '터치 아이디'와 두툼한 베젤은 사라지고 '노치'가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가게 됐다.
제품의 명칭은 ‘아이폰Xs(텐에스)’, ‘아이폰Xs Max(텐에스 맥스)’, ‘아이폰XR(텐아르)’이다.
이날 애플 CEO 팀 국은 아이폰X의 개선판인 아이폰Xs, 아이폰Xs맥스를 "다음 단계의 아이폰, 창조된 적 없는 가장 진보된 폰"이라고 소개했다.
애플 글로벌 마케팅 부사장은 아이폰Xs를 "가장 아름다운 폰"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폰Xs는 999달러, 아이폰Xs맥스는 1099달러부터 시작한다.
아이폰Xs맥스 512GB를 선택하면 1449달러(약 162만원)로 한국으로 넘어오면 그 이상의 가격이 형성될 전망이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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