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모바일 게임 '킹덤 오브 히어로: 택틱스 워(이하 킹덤 오브 히어로)'의 테스트(CBT)를 오는 18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고 6일 발표했다.
킹덤 오브 히어로는 2016년 출시된 '데빌브레이커'의 후속작으로 네오위즈 산하 핑거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전략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정통 헥사곤(육각형) RPG의 게임성은 이어가면서 완성도 높은 일러스트, 새로운 영웅 성장 시스템을 구현했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기기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누구나 구글플레이에서 앱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테스트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게임머니 500크리스탈과 정식 론칭 시 게임 아이템 '고급 소환서' 5장을 지급한다.
네오위즈는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으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킹덤 오브 히어로는 올해 하반기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