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키움증권은 2018 키움증권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대회 신청기간은 9월3일부터 11월2일이며, 대회기간은 9월27일부터 11월9일까지다. 이번 대회는 주식리그, 선물옵션리그로 나뉘어 진행하며 총 53명에게 1억6천735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주식리그는 예탁자산별 1억 클럽, 3천클럽, 5백클럽 및 1백클럽으로 구성되며, 선물옵션리그는 단일리그로 구성된다.
주식리그 수익률 1위에게는 1억 클럽 5천만원, 3천클럽 2천만원, 5백클럽 800만원, 1백클럽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선물옵션리그 1위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주식리그 수익금 1위에게는 1억 클럽 1천500만원, 3천 클럽 500만원, 선물옵션리그 수익금 1위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대회기간 동안 주식 거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우선 대회 기간 주식거래 금액 1, 2, 3위에게 LG디오스 냉장고, 65인치 TV, 공기청정기 등을 증정하며, 매주 일정 거래 금액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명씩 추첨해 총 60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참가접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트레이딩 시스템 '영웅문', 모바일(영웅문S)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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