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서울 시내 최강의 초등학교 야구팀을 가리는 대회가 열린다.
딜라이브 디지털OTT방송(대표 전용주)은 27일 서울 광진구 구의야구공원에서 제15회 딜라이브 케이블TV기 서울시 초등학교 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년도 우승팀이자 최다우승팀(4회)인 가동초등학교를 비롯해 총 24개 학교가 출전한다. 6개팀 4개조 나눠 예선리그를 치르고, 조별 상위 3개팀이 결선리그로 진출해 토너먼트방식으로 올해 서울시 초등학교 최강자를 가린다. 27일 개막전과 9월 17일에 진행되는 결승전은 MBC SPORTS+2와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에서 생중계된다.
한편 딜라이브는 9월 27일까지 대회 참가 선수들의 사진 콘테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한 선수사진들을 딜라이브 페이스북에 업로드해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선수 4명과 좋아요를 클릭한 참가자 중 6명을 선정해 총 10대의 딜라이브 플러스 OTT박스를 선물한다. 당첨자는 9월 28일 딜라이브 페이스북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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